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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무아르 중국+타이 스타일 식당 (Malaysia Muar Long Poh Seafood Restorant)일상/생활정보 2022. 10. 1. 18:39반응형
* 누군가의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말레이시아 항공에 대한 소소한 정보를 남겨 봅니다
* 여행이 아닌 먹고 살기 위한 해외 생활이라 사진이 많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한지도 한 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현지 분 말에 의하면 조금 빠른 우기가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말레이시아 무아르(무아)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려서 아침까지 오다가 점심쯤부터는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 조금은(?) 신기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 도시 무아르의 식당을 소개해 봅니다
Seafood 라고 이름이 붙어있는 만큼 생선, 게 , 해조류 등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음식의 소스는 타이 음식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생강의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향신료 냄새와 맛때문에 식사가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팀원 분 중 한 분도... 식사를 반쯤만 하고 바라만 보시더라구요
이제 사진과 함께 음식을 보시죠
음식 사진 보여주면서 주문할 때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1. Hot Plate (무난, 난이도 하)
Beancurd라고 하는 일종의 두부로 만들어 진 음식입니다. 계란도 같이 들어 있어서 맵지 않은 한국식 마파두부 느낌?
못 먹는 사람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2. Potato Leaves (무난, 난이도 하)
생강 맛이 느껴지는 소스에 데친 감자 줄기를 버무려(?) 나오는 반찬입니다.
감자 줄기 혹은 고구마 줄기인거 같은데 현지 팀원 분도 정확히 모르시더라구요
3. Sour & Spicy fish (똠양꿍 느낌, 난이도 상)
푹 익힌 생선이라서 생선 살이 아주 야들야들 했습니다. 먹는 내내 감탄했어요
다만, 똠양꿍 베이스의 국물 때문에 팀원분 중에 한 분이 하나도 못 드시더라구요
타이 음식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거 같아요
4. Chilly Crab (먹기 조금... 힘든, 난이도 상)
제가 원래 칠리 크랩 맛을 몰라서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소스가 자극 적이진 않았고, 게살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껍질을 깨 먹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혹시나 무아에 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마안
P.s. 음료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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